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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세이 43

Today I Learned #12 (23.06.08) - 가격 책정의 예술: 제품 관리자를 위한 11가지 필수 전략

오늘 본 내용 Week 41 - 🏷 The Art of Pricing: 11 Essential Strategies for Product Managers Quote "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 - Warren Buffett Poll What is the biggest challenge you face when setting prices for your products? Understanding customer willingness to pay Competitor pricing strategies Estimating costs accurately sidsaladi.substack.com Cost-Plus Pricing💰 제품의 생산 비용에 미리 정의된..

Today I Learned #10 (23.06.02) - PMF Score vs. NPS

오늘 본 내용 PMF Score vs. NPS PMF Score vs. NPS Join 39,000+ founders getting tactical advice to build, grow, and raise capital for their startup from an a16z-backed founder www.houck.news PMF (제품 시장 적합성) 단순히 제품이 사용자의 요구를 얼마나 잘 충족하는지 측정 사용자에게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 얼마나 실망할지 묻고 "매우", "조금", "전혀" 옵션을 제공 새로운 아이디어의 초기 단계에서 또는 피벗을 탐색할 때 PMF 점수가 가장 유용 최근에 제품을 한 번 이상 사용한 사람들이 제공한 응답에만 신경을 써야함 (가입만 한 신규 사용자의 응답은..

2023년 5월 2주차 회고

* 결국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주니어 때 정말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저보다 직급이 높을 경우 정말 이해가 안되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아니 이 회사는 뭘 보고 사람을 승진시키는거지? 주니어가 뭘 보고 배우라는 거지?' 등등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여긴 더 배울 것 없다'란 생각에 쉽사리 이직 결정을 내린 적도 있습니다. 지금 링크드인 등 업계 관련된 분들이 모여 있는 곳에 글도 쓰고 활동을 하다보니 커피챗을 요청하기도 혹은 커피챗을 요청받기도 하면서 결국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 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물론, 짧게 만나 단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 전체를 볼 순 없지만 예를 들자면, Pre-A, Series A 단계 회사 사람들은 문서화하..

2023년 5월 1주차 회고

* 책 추천 - 제품의 탄생 제품의 탄생 - YES24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출발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라인, 스마트뉴스 등 글로벌 기업 PM으로 활약해온 세계 수준 프로덕트 매니저의 지혜와 경험을 한 권에 읽는다! 모든 기업의 PM(프로덕트 www.yes24.com 근래 읽었던 책들 중에 가장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책 한 권 추천하고자 합니다. 보통 제품과 관련된 책들을 보면 저자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들, 그들의 업무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을 에세이 형식으로 많이 작성해두었는데 이 책은 제품과 PM/PO를 중심으로 회사의 단계에 따라 어떤 상태와 관점을 유지해야 하는지 잘 작성되어 있습니다. 읽으면서 현실적이다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실제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회가..

2023년 4월 4주차 회고

* ‎1등은 고객으로부터 배워서 제품을 만들지만 2등은 1등의 제품을 보고 제품을 만든다. 요새 부쩍 드는 생각이 1등은 고객으로부터 배워서 제품을 만들지만 2등은 1등 제품을 보고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쉽게 벤치마킹이라는 단어로 경쟁사를 조사하지만, 결국 우리가 집중해야할 부분은 고객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객이 실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의 제품 방향성과 맞는지 등을 직접 검토하며 실제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없이 필요에 따라 혹은 1등 제품에 해당 기능이 있어서 우리 제품에도 포함한다면 과연 경쟁력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결국, 이렇게 포함된 기능들은 기획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어 너도 나도 이해가 안되는 피드백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객에게 ..

2023년 4월 3주차 회고

‎* Data-Driven 보다 Data 기반한 Feedback Loop 가 중요하다. 요새 이력서를 보면 혹은 일하다가도 Data-Driven이라는 단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볼 때에도 Data-Driven을 하고 싶다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Data-Driven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HIPPO(the Highest Paid Person's Opinion)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떻게 좋은 의사결정을 만드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Data-Driven은 단순히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또한 Data-Driven에서도 Data보다 목표 지표 설정 - 액션 - 피드백 루프가 더 중요하고 고민되어야 합니다. 과거 일을 할 때 대표 혹은 임원의 감 혹은 이야기에 의해 ..

2023년 4월 2주차 회고

* 리더는 모든 것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와 위임 위임도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한 도구다. sonujung.com 이번 주 읽은 글 중 와닿은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와 위임에 대한 내용으로 개인적으로는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사람을 믿어야 하기도 하고 믿기도 합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내가 얼마나 관여를 해야하지?", "내가 신경 안써도 되는 걸까?" 를 셀 수 없이 고민합니다. 저 또한 많은 고민을 가지면서 일하는데 저는 일반적으로 결국 먼저 믿고 맡기고 이슈 생기면 챙기자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과연 저는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인지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할 수 없는데 참견만 하는 것인지 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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