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한 해가 가면 갈수록 PO/PM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채용 시장에서 나만의 경쟁력, 회사에서 내가 보여줄 역량, 인정받고 싶은 역량 등등..작년부터 제가 집중하고 있는 역량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조직은 항상 생명체처럼 변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점을 모르고 변화를 원하지 않거나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이직을 할 수 밖에 없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결국 조직 내에서 인정받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또한 내가 가진 생각의 틀을 빨리 깨면 깰수록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가 주변 지인 분들의 추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