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앞서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회사에 신규 입사자가 들어왔다고 했을 때 어떤 온보딩 프로세스를 거치나요? 경력을 보고 뽑았는데 막상 3개월 동안 신규 입사자의 어떠한 아웃풋도 확인 할 수 없어서 기존 멤버들이 답답했던 경험은 없나요? 같은 3개월인데 타 부서의 신규 입사자보다 우리 팀의 신규 입사자가 더 아웃풋이 없다 느꼈나요? 신규 입사자는 3개월이라는 수습기간 동안 적응하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었나요? 위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을 하실 수 있으실까요? 내가 신규 입사자 입장이 아니라서 혹은 내가 기존 멤버 입장이 아니라서 대답을 못할 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 내용들은 작년 한 해 동안 3번 이직하면서 느낀 점들을 추려서 작성하였습니다. 1. 매일 10분 정도라도 소소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