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일들... 거의 한 달 만에 주간 회고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것들만 나열해보자면 ..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직을 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총 5번의 이직을 통해 정말 제가 잘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집중하며 여러 회사를 찾아보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단순히 일만 하는 조직이 아닌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문화 그리고 그런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지속적으로 이직을 하게 만든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회사가 모든 것을 만족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였고 이를 해결해보고 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제 것을 하기 위한 마지막 회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