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커피챗, 그리고 우수 과제 선정 이번 주에는 좋은 일 2가지가 있었습니다. 우선 하나는 저에게도 드디어 첫 커피챗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커피챗을 신청한 경우는 많았는데 실제 제가 커피챗 요청을 받아보니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20분의 짧은 통화 시간이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것은 항상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두번째로는 제가 멘토링을 했던 팀 중 한 팀이 우수 과제 수행 팀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제가 한 것은 별로 없지만 아무 생각없이 멘토링을 시작한 멘토링인데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더 기쁩니다. 확실히 저는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 무조건 아끼는 것이 좋을까? 아시다싶이 요새 스타트업은 불황입니다. 거의 모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