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차 끝날 때마다 후기를 작성한다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3차시 전에 작성하게 되었네요;;워크샵 #2에서는 Facilitation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이 단어는 제가 애자일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평상 못 듣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단어를 알게 됨으로 회사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퍼실리테이션 하나만 알아도 웬만한 스트레스는 절반 이상 줄고 주위에서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로 뽑지 않을까 합니다.워크샵 #2에서 배웠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룹 역동 모델과 20가지 경청 스킬입니다.우선 20가지 경청 스킬을 보면서 이렇게 다양한 경청방식이 있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2주 동안 회사에서 팀원들과 소통할 때 20가지를 회사에서 다 사용해보고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