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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주차 회고 2

2023년 7월 4주차 회고

* 체계는 결국 기준이다. 제가 대학생일 때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창업하기 보다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창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창업자들은 기존 유능한 인재를 모셔오기 위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문화를 강조했습니다. 지금은 스타트업의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면서 첫 직장을 스타트업으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발생한 부작용이 체계가 사라진 것입니다. 단순히 자유롭고 누구나 말할 수 있어서 체계가 사라진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자유로워도 체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스타트업은 잃을 것이 없는 또한 도전 정신이 가장 강한 대학생 때 많이 시도하다보니 회사 경험을 해보지 않은 창업자들이..

2023년 7월 3주차 회고

* 피하고 막는다고 해결되진 않는다. 유관부서와 일하다보면 매번 좋은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A팀에서 요청하는 것이 B팀에게 너무 여러 번 노이지하게 전달이 된다던가, A팀의 개개인들이 B팀의 팀원들에게 각각 메세지를 하여 B팀 업무에 부하가 걸린던가, A팀과 B팀의 업무 성향이 너무 달라 회의만 했다하면 싸운다던가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팀 리더와 경영진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만약 두 팀 사이에 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경영진 대부분은 '두 팀의 성향이 다르다', '업무 요청할 때 리더 혹은 경영진을 통해서 해야 한다' 라는 말을 하면서 통제를 먼저 할 것입니다. 실제 대부분의 회사에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는 두 팀 사이의 단절을 더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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