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이 마무리 되어가네요. 올해 상반기는 다른 해에 비해 더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원티드 챌린지인 것 같네요. 시작은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눠준다면, 같이 일할 주니어 분들에게 많이 도움되지 않을까 였는데 1월과 6월 2번의 챌린지 멘토로 참여해 생각보다 결과도 좋은 것 같아 뿌듯함이 듭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제 개인적으로도 PO/PM으로 일했던 기간을 돌아볼 수 있었고 어떤 부분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멘토링, 커피챗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1. 원티드 PO 챌린지를 마무리하며...작년 말, 좋은 기회를 얻어 올해 1월부터 원티드 PO 챌린지에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총 4번에 걸친 12시간의 세션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