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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실패하기 - 예스24
철저한 준비와 계획? 그건 그저, 지금 생각일 뿐. 가능한 더 빨리 시작하고 최대한 더 많이 실패하십시오. 이 책의 저자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는 미국 진로 상담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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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구절
사람들은 바쁘다거나 준비가 덜 됐다는 이유로 ‘그 일’을 시작할 수 없다고 합리화한다. 몇 가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며 시작을 미룬 것이다.
긍정적인 경험이 부정적인 경험보다 최소 3배 이상 높아야 한다.
성공하는 이들의 절대 원칙. 바로, ‘재빨리 행동에 뛰어들기’를 설명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수나 실패를 피할 방법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능력과 지식의 한계를 드러낼 기회를 열심히 찾아다닌다. 이 행동은 그들을 무엇이든 재빨리 배우게 만든다. 그리고 미숙한 준비야말로 성장을 위한 최적의 조건임을 깨닫게 한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준비가 덜 된 것을 시작하지 않아야 할 신호로 여긴다. 그리고 계획을 새롭게 바꿔 볼 궁리를 한다.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준비와 계획에 쏟아붓는 것이다.
당신의 주된 관심사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하고 유능한지 증명하는 것에 있다면 스스로의 경쟁력에 위협이 될 만한 행동은 꺼리게 된다.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해도 그 실적은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도전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일을 하는 동안 그 자체를 즐기고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고 든다. 결국, 확신이 없는 것을 시도할 때 초보자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접근한다면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우리는 문제에 앞서 늘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하면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실적을 더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저축하고 살을 빼고 골프 스코어를 올릴 수 있을까?’ 등이다. 하지만 ‘어떻게’라는 질문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나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분명한 도움이 아닐 때가 많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근거해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첫 질문은 ‘무엇을’에 관해 묻는 것이다. ‘무엇을’에 대한 질문은 현 상황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른 가능성들을 탐험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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