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Play to Earn)에 대하여

P2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플레이하면서 돈을 번다 혹은 돈을 벌기 위해 플레이를 한다는 뜻으로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핫한 용어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플레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 액션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쉽게는 게임을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말이며 이러한 개념은 새로 생겨난 경험은 아닙니다.

 

리지니 혹은 피파 아이템을 거래하고 돈을 버는 것과 같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있던 게임 아이템 거래가 왜 지금 그리고 블록체인에서 핫해졌는지에 대해 의문이 드실 겁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 게임 아이템 거래와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알아야 합니다. 

 

1.  개인 간의 게임 아이템 거래를 간소화시켰다.
2. 게임 아이템의 유일성, 희소 가치를 부여했다.
3. 실제 현금화를 시켜준다. 

 

정확한 답은 없기에 제 나름대로 분석한 3가지 특징입니다.

 

 

특징 1.  게임 아이템 거래를 간소화시켰다.

 

과거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기를 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식이 존재했습니다.

 

게임 내에 있는 상인에게 물건을 팔아 보상을 받거나,

 

이미 게임 내에 개인 간의 거래를 지원하는 기능이 있어 해당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이러한 기능이 없다면 중고 마켓에 아예 계정 자체를 판매했었습니다.

 

글을 작성해 놓으니 쉬워보이지만 사실 어려운 일들이었죠...

 

하지만 P2E에서는 탈중앙화된 지갑 개념이 있는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단순하게 말해서 상대방의 지갑 주소만 알고 있다면, 바로 게임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징 2.  게임 아이템의 유일성, 희소 가치를 부여했다.

 

우리가 물건을 사고 판다 했을 때 구매하게 되는 이유는

 

내가 사려고 하는 물건이 생활에 필요한 물건인지와 지금 사두면 언젠가 오르니기 때문에 보유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 게임 아이템 거래에서도 현재 P2E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과거 게임 아이템은 완벽히 유일한 것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현재 P2E에서는 아이템 태생 자체가 유일성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특징 3. 실제 현금화를 시켜준다.

 

이 부분이 결국 사람들이 P2E에 관심을 가지게 된 중요한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 거래가 아무리 쉬워도 현금화가 어렵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P2E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기반으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오 나도 해야겠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다들 이런 생각 가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점만 있지 않습니다.

 

다음 내용에서 P2E에서의 문제점 혹은 주의사항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P2E의 단점